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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보충제 찾으시나요? 본문
여러분이 운동을 하실 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혹은 순수 근 매스를 늘리고자 하기 위하여 간혹 순수 단백질 보충제를 찾으실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순수 단백질 섭취로 인해 면역력 회복과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여러분이 찾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의 운동 목적에 맞게 순수 단백질을 선택하시는 것은 좋지만 여러분이 보충제를 고르실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하나 더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맛의 선택입니다.
초코 맛, 바닐라 맛, 딸기 맛, 포도 맛, 심지어는 대서양 맛 등의 희한한 맛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맛을 좋아하나요? ㅎㅎㅎ
초코? 딸기? 바닐라? 대서양 맛?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본질적인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순수 단백질을 찾고 있지 않으셨나요......?
순수 단백질을 찾는데 단맛을 추구한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초코, 바닐라, 딸기, 포도.... 등 이들 맛의 가운데에는 단맛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단맛이 들어간다는 건 탄수화물 함량이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물론 탄수화물 함량을 올리지 않고 단맛을 강하게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감미료의 사용입니다.
감미료는 소량을 사용해도 단맛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런 감미료는 대부분 당뇨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다가 지금은 제품이나 여러분들이 먹는 보충제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다고 볼 수 있지만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지만 감미료에는 천연 합성 감미료와 인공 합성 감미료로 나뉩니다. 천연과 인공의 차이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이냐" 아니면 "천연에서 얻을 수 없는 성분을 만든 것이냐"의 차이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천연에서 얻을 수 없는 성분을 섭취한다고 한다면 여러분 건강은 어떻게 될까요?
원문: 식약처 <식품나라>보도자료 http://www.foodnara.go.kr/foodnara/board-read.do?boardId=foodnews01&mid=S03_01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는 브랜드명 스플렌다(Splenda)로 더 잘 알려진 인공 감미료 수크랄로오스에 대해 자체 식품 첨가물 가이드 '케미컬 쿠이진(Chemical Cuisine)'상의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센터는 오랫동안 수크랄로오스를 "안전" 등급으로 정하고 있었으나 이탈리아 연구진의 비공개 연구에서 실험용 마우스에 해당 물질이 백혈병을 유발시킨다는 결과가 나와 "주의" 등급으로 조정하였다.
케미컬 쿠이진에서는 삭카린,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을 가장 낮은 등급인 "사용 금지(avoid)"로 분류하고,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레비아나(rebiana)는 "안전" 등급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사카린은 한때 발암물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안전성이 입증돼 국제 암연구소(IARC)는 1999년에, 미국 독성학 프로그램(NTP)은 2000년에, 각각 사카린을 발암물질 목록에서 제외시켰으며, 작년 12월에는 미국 환경 보호청(EPA)도 사카린을 유해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 수크랄로스 ◀ 클릭
■ 아세설팜 칼륨 ◀ 클릭
위에 성분이 무엇이냐구요? 여러분들이 먹는 보충제에 들어가 있는 성분들입니다. 위에 성분들이 여러분이 드시는 보충제에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 여러분이 근력 운동 후 맛 좋은 보충제를 먹는다면 기분이 좋겠죠 ^^
하지만 보충제 즉, 보충제 원료인 유청 단백질이나 대두 단백질의 본래 맛은 쓰거나 비립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단백질이라는 영양소를 공급해줄 원료의 맛이 쓰거나 비리다 보니 많은 여러분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대부분이 위와 같은 천연이 아닌 인공 합성 감미료를 사용합니다.
천연 합성 감미료보다 인공 합성 감미료의 맛이 더 월등히 달기 때문입니다.
평균 설탕의 당도를 기준 같은 양을 넣었다고 했을 때 천연 합성 감미료는 200~300 정도입니다. 하지만 인공 합성 감미료는 천연의 2~3배 정도의 감미도가 올라가게 된답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의 입맛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몇몇 분들은 이렇게도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소량이라서 괜찮다....
맞습니다. 여러분 보충제에 들어가는 인공 함성 감미료는 소량만 들어갑니다. 많이 섭취하고 싶어도 많이 섭취하지 못 합니다. 너무 달아서 혀에 마비가 올수 있으니깐요. 소량만 먹어도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에서는 인공 합성 감미료에 대한 안전 등급을 "사용 금지" 혹은 "주의"라고 하였습니다.
■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왜 운동을 하고 보충제를 드십니까?
1. 효율적인 영양 섭취를 위해
2. 건강해지려고
3. 몸을 만들기 위해서
크게 3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맞나요?
여러분이 목표를 정하고 운동을 시작하기 전 생활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섭취하고 있었나요?
이미 운동을 하기 전에 여러분은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고 있었을겁니다. 그 음식들 중에는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과 몸에 좋지 못한 성분들 역시 섭취하고 있었을 겁니다.
예를 들자면
등이 있을 겁니다. 이런 것들에는 어떤 성분들이 들어 있을까요?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셨나요?
여러분이 간혹 편리함을 위해 섭취한 것들에는 이런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건강을 위해 혹은 몸을 좋게 만들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라면 굳이 이런 것들이 들어 있는 보충제를 꼭 먹어야 하나요?
저는 권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음식 섭취로 인한 영양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시는 편이 오히려 몸을 건강하고 좋게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좋은 보충제에 대해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중요시하는 영양 섭취 효율성에 대해서도 여러분에게 강조하며
이부분은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위의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여러분이 원하는 영양소인 단백질이 몸에 흡수되는 대사과정을 방해하고 오히려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운동 직후 섭취하는 보충제는 어떤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근육 합성??? 아닙니다.
운동 마치고 섭취하는 영양소의 역할은 몸의 면역력을 올리는데 모두 사용됩니다. 즉, 근육 합성을 위해서 사용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인체가 1순위로 생각하는 것은 근육 합성이 아닌 면역력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운동은 좋은 거라고 하지만 몸은 노동입니다. 운동을 마치고 나면 몸의 면역력은 좋아져있는 것이 아닌 낮아져있습니다. 몸의 면역력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그제야 영양은 근육 합성을 위해 영양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해되나요?
그런데 몸의 면역력과 영양 흡수 대사과정을 방해하는 첨가물이 들은 제품들을 그것도 마음먹고 운동해보겠다고, 혹은 건강을 챙겨 보겠다고 생각하시면서 왜 이런 것들을 먹고 있는지 ....
근육이 아깝고, 건강이 아깝고, 돈이 아깝습니다. 그래서 전 여러분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 여러분 스스로 이제까지 이런 것 먹어도 아무 탈 없이 몸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거 상관 안 합니다....???
이런 분은 한 가지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만약 이런 보충제가 아닌 사람을 위한 보충제를 먹었다면 이 분의 몸은 더 빠르게 회복되었을 것이고 그것으로 더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였을 것이고 그로 인해 더 좋은 몸을 가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인공 합성 감미료와 첨가물로 범벅이 된 보충제를 먹고 괜찮다고 하기엔 이분이 쏟은 시간과 운동에 대한 열정, 그리고 노력의 대가가 너무 아깝습니다. 사실 일반인들보다 제가 더 많이 걱정하는 분들은 바로 건강에 예민한 분들입니다.
유청 단백질 본래 맛은 약간 쓰다는 사실과 대두 단백질 맛은 약간 비리다는 사실과 순수 단백질 보충제 맛이 지나치게 달면 이상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딸기가 안 들어갔는데 딸기 맛이 나는 건.... 바닐라가 안 들어갔는데 바닐라 맛이 난다는 건.... 뭔가가 있다는 뜻이겠죠.
딸기 맛 분말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 걸까요 ◀ 클릭
쓴맛은 여러분에게 잠깐의 이질감을 줄 순 있지만 또 다른 장점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다이어트 하는 분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래 영상은 보충제와는 관련된 것이 없지만 마지막에 쓴맛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영상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인공 합성 감미료와 기타 등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보충제고 또 다른 하나는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보충제입니다.
<위에 영상은 인공 합성 감미료와 합성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단백질 제품입니다. 끝가지 보셔야 이해가 간답니다.>
<위에 영상은 천연 감미료와 천연 원료가 들어간 단백질 제품입니다.>
잘 보셨나요?
인공 합성 감미료와 합성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 영상을 보시면 변기 주변이 끈적하게 단백질 원료들이 들어붙는 것이 보일 겁니다. 반면 천연을 원료로 사용한 것은 깨끗하고 한 번에 내려갑니다.
여러분은 단백질 파우더를 먹고 속이 어떠했나요? 가벼웠나요? 깔끔했나요? 위에 영상을 보시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저 영상은 제가 한창 해외 보충제를 먹던 시절 설사를 하게 되어서 잠시 섭취를 중단하였다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던 보충제를 찾아서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항상 궁금한 것이 많았던 때라 변기에 넣고 실험한 영상이 위의 영상입니다.)
여러분에게 포스팅 중 권했던 "딸기 맛 분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라는 포스팅을 읽어보셨다면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영상을 보셨다면 여러분이 왜 간혹 설사와 같이 장 환경이 나빠지거나 혹은 피부 알레르기가 왜 생기는지를 알 수 있었을 겁니다.
■ 보충제를 과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보충제는 과학일 수도 있습니다. 운동하는 사람, 건강을 위한 사람 등에 맞춰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학이 도를 지나친 것 같습니다. 보충제도 음식인데 말이죠. 음식이라는 본질을 망각한 채 맛과 어떤 특정 성분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에 영상에서도 잠시 나온 내용이지만 이런 과학적인 맛이 나오게 된 이유는 가격 대비 천연을 쓰는 것보다 싸니깐....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여러분의 건강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익이죠. 정말 영양에 대해 공부를 하고 알고 제품을 만들었다면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영양 구성이 어떻게 되었든 1차적으로 천연이 아닌 합성 정도는 쓰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 여러분도 보충제에 대한 인식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적당한 가격대의 보충제를 사 먹을 겁니다.
저는 질보다 양으로 갈 겁니다.
그렇게 좋은 보충제는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일반식을 드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냥 일반식을 드시는 것이 건강도 몸도 돈도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돈 아껴서 그냥 계란 사서 삶아 드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랍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돈을 좀 더 모아서 이런 보충제 말고 먹어서 몸에 흡수와 몸 회복력이 좋은 보충제를 구입해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비타민만 놓고 봐도 합성과 천연의 인체 흡수율 차이는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수십 배의 차이가 난답니다.
비타민에 관한 포스팅 ◀ 클릭
■ 제가 여러분에게 "좋은 보충제는 이런 것이다."라고 말을 하니
보충제에 사이언스적인 성분 등을 원하고 좋아하는 몇몇 분은 "이게 무슨 좋은 보충제야"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말합니다. ㅎㅎㅎ 저는 그 말에 동의합니다. 원래 좋은 보충제는 평범합니다. 평범한 보충제는 몸의 회복력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은 보충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 특정 무기질이나 혹은 성분을 더 첨가해서 근육이 더 많이 생성이 되고.... 라고 생각하는 건 머리로만 생각하는 산수적인 문제이며 이것은 곧 여러분 체질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을 여러분은 인지하셔야 합니다.
만약 먹어서 근육을 만들고 싶다면 그냥 스테로이드나 성장 호르몬 약을 복용하셔야겠죠. 어떤 성분을 더 섭취해서 근육량을 혹은 다이어트를 그리고 스트렝스를 더 상승시켜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을 할 시간에 운동에 더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성장 호르몬과 스테로이드를 맞아가며 음식만 먹어도 근육이 올라오는 초짜 빌더들이 말하는 "운동은 30 식단은 70이라는 말에 휘둘리지 않길 바랍니다"
RED707 블로그에서 여러분에게 소개 시켜드린 이시용 선수와 김영우 선수를 보더라도 제가 여러분에게 말한 것과 일맥상통하게 운동하며 영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항상 결과와 과정은 일맥상통해야 그것이 현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글을 적으면서도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글만 적을 것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에게 좋은 보충제를 만들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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