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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 소화효소 본문
여러분은 간혹 보충제 성분 중에 소화 효소라는 문구를 보거나 혹은 enzyme이라는 문구를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잠시 아래 빨간 박스로 표시해둔 성분 표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그림 빨간 박스로 표시해 둔 것이 락타아제 소화 효소가 들어갔다는 표시입니다.
락타아제는 여러분의 장액에서 분비되는 소화 효소로써 젖당을 포도당 + 갈락토오스로 가수분해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소화 효소 성분이 들어갔다는 것은 여러분의 소화를 돕기 위해 들어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보충제에 들어가 있는 단백질 원료가 WPC 즉. 농축 유청 단백질이 사용이 되었기 때문에 락타아제 소화효소를 이 제품에 추가로 넣은 것입니다.
농축 유청 단백질에는 유당(젖당)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유당 불내증으로 장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유당 소화 효소인 락타아제 추가로 넣은 것입니다.
락타아제가 소화 효소가 없거나 많지 않는 사람들은 유당(젖당)이 소화되지 않은 채 결장으로 내려가 발효되면서 배가 아프고 가스가 차면서 설사 증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이 소화효소 성분이 제 역할을 하는지, 안하는지 과연 정말 내 몸에 결과적으로 도움이 될지 안될지 깊게 생각해 보신 분 계시나요?
아마 없을 겁니다. 그냥 있으니깐 ^^ 소화에 도움이 되겠지라고 생각을 할 겁니다.
저도 8년 전 그랬으니깐요 ^^;;
■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 몇 가지 알아야 하는 것은
효소가 활성화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든 효소는 47도 이하에서만 제 역할을 하며 33~40가 효소가 활동하기에 좋은 온도입니다.
이 온도는 사람의 온도 36.5도 즉. 사람의 체온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뜻입니다.
효소를 넣고 전자렌지나 저온 살균(60~80도). 통조림 제조 등의 환경이라면 효소는 파괴됩니다.
식물에서 추출한 효소는 산성도(PH) 3 ~ 9에서만 작용합니다. 이것 역시 여러분의 위산의 산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식물에서 추출한 효소는 위와 장 모두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동물에서 추출한 가루 형태의 효소는 위산의 산도로 인해 오직 소장에서만 작용합니다.
특히나 식물 효소가 소화 효소로써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수분이 반듯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위에 영양 성분 표시에 나온 락타아제는 우선 식물이 아닌 동물에서 추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식물이라고 한다면 수분이 필요합니다. 가루 형태이기에 때문에 동물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동물에서 추출한 유당 소화 효소 락타아제를 그냥 가루 형태로 섭취하면 다 되는 것이냐???
그것도 말이 안되는 문제입니다.
락타아제 소화 효소가 위를 지나갈 때 산도에 못 이겨 소장에 가기도 전에 효소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락타아제와 같은 소화 효소의 경우 몇 번의 코팅을 통해서 소장까지 가게끔 한답니다.
잠시 그림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어보셨나요?
락타아제 소화 효소 같은 경우는 이 같은 코팅 과정이 있어야 소장까지 전달이 된답니다.
장용으로 코팅한 알약은 주로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가서 소화 작용을 하고 다층 혼합형 정제는 위에서 작용하는 성분이 위에서
녹아 소화를 돕고 장으로 이동하여 소화 작용을 발휘하는 위와 장에서 작용하는 혼합 소화제입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보충제의 소화 효소 가루는 이런 코팅 과정을 거친 소화 효소들입니까?
그것에 관해 나와 있는 내용이 있습니까?
나와 있지는 않지만 "당연히 이런 과정을 거친 락타아제 소화효소를 넣지 않았겠냐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특정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소화를 못 시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소화효소의 결핍에서 오는 증상으로 위에서 말한 락타아제 결핍이 대표적입니다.
락타아제의 부족이나 결핍 증상은 동양인의 70%에 해당할 정도로 흔합니다.
소화력이 저하될 때 효소가 포함된 소화제를 먹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임시 처방으로 이러한 소화제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평상시 장의 환경이 좋지 못하거나 소화력이 좋지 않아 소화제를 달고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대목입니다.
소화제를 처음 섭취하면 소화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소화제를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소화제를 섭취하는대도 소화 불량이 오게 된답니다.
이것은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서만 해결하려고 하니 문제가 된 것입니다.
즉, 소화력이 좋지 못한 것은 그 음식에 대해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들이 많이 생겨나야 소화가 잘 되는 것인데
외부에서 소화를 도와주는 소화제 형태의 성분이 소화를 대신해버리니깐 소화 효소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 혹시나 제가 여러분에게 드리는 조언에 전문성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만 말하는 거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소화제 만성 복용과 치유능력 상실
소화제를 자꾸 먹다 보면, 우리의 몸은 점점 스스로 소화효소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잃어가고 소화 운동은 약해지기 시작한다. 자신이 할 일을 소화제가 대신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러한 몸은 음식이 들어오면 바로 소화 작용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소화제가 들어올 때를 기다리게 된다. 이때 우리의 몸이 "소화가 안 된다."라고 느끼는 것이다.
처음에는 음식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소화가 안 되었던 것이 나중에는 소화제 그 자체가 소화불량을 일으키게 될 수 있다. 소화제는 다른 위장약과 마찬가지로 원인을 치료하기보다는 증세를 치료하는 약이다. 증세만 치료하다 보니까 원인은 그대로 있고, 한편으론 우리 몸이 원래 가지고 있던 기능을 회복할 기회도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같은 원리로 우리 몸에 작용하는 것이 변비약, 수면제, 진통제 등이 있다. 변비약을 만성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들의 대장은 변비약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고, 수면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들의 뇌는 이미 스스로의 기능에 태만하게 된다. 통증이라는 증세도, 통증을 줄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우리의 몸은 그다음의 통증에 더 약해지게 되고, 같은 통증인데도 더 심하게 느껴지게 된다. 역설적으로 진통제가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도움 출처: 유태우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자료제공 사이언스올 |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발효된 식품을 드셔야만 소화 효소가 늘어나 작게는 소화에 도움이 되고 크게는 신진대사의 활성화를 돕는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즉. 소화효소를 만들어내는 미생물을 섭취하여 주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발효 식품을 드시라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효소 이야기 ◀ 클릭
제가 효소 효소 강조하니깐 꼭 몸 아픈 사람을 상대로 이야기하는 것 같죠? ㅎㅎㅎ
운동을 하고 나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나 몸이 아파 몸의 면역력 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나 여러분과 다를 바가 없답니다.
몸이 건강하려고 몸을 단련하고자 한다면 이런 부분은 몸이 아프고 안 아프고를 떠나서 기본 베이스로 알고 영양을 섭취해야 한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권한 효소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보셨다면 여러분이 운동 직후에 드시는 발효된 효소 섭취가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크게 알았을 겁니다.
혹시나 읽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ㅎㅎㅎ 아래 그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쉽게 말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아래 효소 부족은 지방과 독소를 축적하게 됩니다.
근력운동을 하시는 분들 아래 효소 부족은 근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해되시나요?
효소는 미생물들이 만들어 냅니다.
그러므로 효소를 섭취하는 것보다 효소를 만들어내는 미생물을 먹는 것이 더욱 좋다는 사실은 이미 의학계에서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락타아제와 같은 소화 효소를 먹음으로써 단기적 해결을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해결과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소화력이 더 떨어진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보충제 안에 락타아제와 같은 소화 효소 첨가는 건강에 득이 되는 것이 아닌
해가 되는 것이라고 여러분에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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