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틴④탈모

크레아틴에 대해 어느 정도 내용을 모르시는 분은 아래 링크해드리는 것 부터 읽어보시고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크레아틴 역사와 기본 원리 ◀ 클릭

   

   

잘 읽어보셨나요 ^^

며칠 전 신문에 기사가 하나 올라와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크레아틴 섭취 시 탈모가 발생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잠시 신문 기사 내용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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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잘 안 보이시죠 ^^

신문 기사에 올라오면 인터넷 기사에도 올라왔을 거라 생각되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중간에 어려운 용어도 있었지만, 간단하게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특정 성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탈모는 발생합니다."라는 내용과

   

"크레아틴이 DHT 40% 이상 높여 탈모를 유도한다"입니다.

   

   

   

이 기사는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기사랍니다.

제가 항상 여러분에 보충제 섭취 시 다시 말해 영양 섭취 시 특정 성분만을 추출한 영양이나 합성으로 된 영양은 반듯이 여러분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물론 기사에서는 크레아틴을 5g 과하게 섭취하면 DHT 수치를 올려 탈모로 이어진다고 기사의 주요 내용을 다뤘으나 사실 5g이 과하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숨겨져 있답니다.

   

   

■ 중요한 사실을 알려드리기 전에 크레아틴과 탈모의 연관성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몸에는 여성이나 남성이나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비율이 남성은 남성 호르몬의 비율이 높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비율이 남성과 여성이 달라진답니다.

   

   

   

여기서 주목하셔야 하는 호르몬은 남성 호르몬에 해당하는 테스토스테론입니다. (그렇다고 남성호르몬이 탈모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건 아닙니다 ^^;;)

남성 호르몬에 해당하는 테스토스테론은 주로 여러분이 사춘기를 거쳐 2차 성장을 할 때 근육 발달 및 뼈 등을 성장하게 합니다

이같이 진정한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는 ㅎㅎㅎ 호르몬이 바로 남성 호르몬이랍니다.

   

   

   

위에 기사를 잠시 보시면 DHT라는 대문자로 된 약자 영문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DHT 호르몬이란 란 위에서 설명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변형되어 만들어진 호르몬을 말합니다.

DHT 호르몬은 여러분 근력을 올려주고, 신체의 자라는 털에 잘 자라게 해준답니다.

머 예를 들자면 겨드랑이 털. 수염, 다리털 등을 말이죠

   

   

   

■ 이런 DHT 호르몬이 탈모를 일으킨다?

   

   

맞습니다.

DHT 호르몬은 다른 신체 부위의 털은 잘 자라게 하면서 여러분 머리에 모낭은 집요하게 공격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DHT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에 해당하는 결과물이랍니다. 말이 좀 어렵죠 ^^

좀 더 포스팅을 읽으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2차 성장에 도움을 주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좀 더 강한 남성 호르몬인 DHT 호르몬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5알파 환원 요소라고 합니다. 아래 그림을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여러분이 주의 깊게 보셔야 하는 것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 알파 환원 요소에 의해 변했다???

그럼 DHT의 생성을 막기 위해선 5 알파 환원 요소가 어느 정도 억제가 된다면 .......

   

   

   

   

   

   

한마디로 5알파 환원 원소가 탈모의 원인이랍니다.

   

   

   

   

이런 이유로 결과적으로 DHT 호르몬이 여러분 머리의 모낭을 공격하여 성장을 단축 시키고 휴지기로 접어들게 한답니다.

이해되시나요?

   

   

   

■ 여러분이 드시는 크레아틴이 DHT 호르몬을 상승시킨다는 건

   

   

한 마디로 다시 말해 크레아틴은 5알파 환원 원소를 만들어 낸다는 뜻입니다.

   

   

크레아틴과 탈모의 연관성 이해되시나요?

   

   

   

■ 그렇다면 5알파 환원 원소만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답니다.

   

   

의외로 억제하는 성분들은 쉽게 여러분 주면 음식에서 찾을 수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검정 콩이라던지 아니면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음식이라던지. 아니면 아연을 함유한 음식들이라던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 제가 민감한 부분인데 너무 쉽게 말씀을 드리나요?

   

   

건국대 특성화 학부 생명공학과 명예교수이며 건국대학교 산학 협력단 소재 벤처기업 (주)세포 활성 연구소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박동기 교수님은 이미 이런 원리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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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관리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아래와 같은 연구 결과와 함께 말이죠

   

   

   

   

   

   

   

   

그 성분을 보자면 은행, 석류, 하수오, 지실, 무화과, 대나무 목초액, 은행, 오디. 당밀, 발아현미 상황버섯 등의 천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정리를 하자면

   

   

여러분이 드시는 크레아틴 보충제는 크게 모노 크레아틴과 복합 크레아틴 등으로 나뉩니다.

모노 크레아틴은 순수하게 크레아틴만 있을 것을 말하며, 복합 크레아틴은 주로 크레아틴 이외 카페인이나, BCAA , 아르기닌 등과 같은 성분과 함께 혼합된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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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크레아틴들이 탈모에 원인 제공을 하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크레아틴이라는 성분만 섭취해서

   

   

혹은 크레아틴 이외같이 혼합된 성분들이 추출물이거나 합성 성분인 경우

   

   

   

   

제가 여러분에게 영양에 대해 가장 기본적으로 알려드리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떤 영양소든 단독으로 몸에 흡수되어 체내 이용되고, 또한 여러분 몸속 세포까지 영양소가 전달되지 못한다고 알려드립니다.

   

   

   

   

소화에서 흡수 다시 흡수에서 이용 다시 이용에서 세포까지의 전달 과정

   

   

   

   

이 모든 과정은 오늘 주제의 하나인 크레아틴이라는 성분 하나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럼 선생님 저는 크레아틴만 섭취해도 효과를 보던걸요.

   

   

   

   

당연한 현상입니다.

   

   

   

   

여러분 체내에 있던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들이 소모되어 크레아틴이 체내 이용이 잘 되게 도와줄 테니까요

마치 이런 거죠 여러분의 친구가 여러분의 집까지 지갑도 없이 택시를 타고 와서 여러분이 대신 택시비를 지불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손해입니까? 아니면 득입니까? 이해되시나요?

   

   

   

■ 그럼 선생님 크레아틴을 어떻게 섭취하라는 겁니까?

   

   

저는 여러분에게 동결건조된 과일 파우더 등과 혼합하여 섭취하라고 항상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동결 건조란? ◀ 클릭

   

   

   

■ 선생님 꼭 이렇게 먹어야 하나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크레아틴이 마치 약인 것 같지만 크레아틴은 여러분이 섭취하는 단백질의 기본 단위인 아미노산과 비슷한 물질이기도 하며

사실 여러분 음식에도 있는 영양 성분이랍니다.

여러분이 포스팅 처음 링크해드린 포스팅을 읽으셨다면 아마 이해가 가실 겁니다.

   

   

   

여러분이 섭취하는 크레아틴을 화학자 리비히가 결정적으로 크레아틴의 기능과 역할을 알아낸 사람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화학자 리비히는 여러분에게 영양에 관한 이야기를 아주 간단하게 물통 하나를 가지고 설명하였습니다.

   

   

화학자 리비히가 말하는 영양의 가장 기본 원리 ◀ 클릭

   

   

   

잘 읽어보셨나요?

영양에는 밸런스가 있답니다.

크레아틴이라는 성분이 여러분 몸속 세포까지 영양소가 잘 전달되기 위해선 기타 영양소들의 서포터스가 중요하답니다.

   

   

   

이런 원리를 무시한 채 만들어진 보충제나 영양제는 여러분이 지식으로 알고 있는 효능을 다하지 못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합성 비타민과 천연 비타민의 차이겠죠

   

   

   

■ 이런 이유로 제가 운영하는 천연 맞춤 보충제 트리플 코어에서는 글루타민이나 BCAA 같은 제품을 구성할 때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제가 여러분에게 이런 글을 적어드리는 이유는

   

   

이미 유전적으로 탈모가 어릴 때부터 진행이 되었거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탈모가 되시는 분들은 물론 지금 상황에서는 크레아틴 섭취를 안 하시거나 맞습니다.

뿐만 아니라 크레아틴과 함께 위와 같은 완충해주는 과일 파우더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과 재활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지금과 같은 상황들이 몇 번 발생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 저는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가 있는 분들은 자신에게 많이 민감한 부분이 바로 외적인 부분이고, 그중에서도 머리랍니다.

이럴 때는 이런 작은 성분 하나마저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조심스러워하십니다.

저는 교육을 할 때 상대의 마음에 안정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기에 과일 파우더 + 크레아틴 섭취를 권하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관리를 잘하여 머리가 잘 올라오고 정상인이 되었다면 다시 운동을 하여 몸을 좋게 만들고 싶어 하는 욕구가 들 때

이 사람은 평생 크레아틴을 못 먹고살아야 할까요?

   

   

   

그럴 때는 과일 파우더 + 크레아틴의 조합으로 드시라고 권합니다.

   

   

   

제가 이 글을 적어드리는 또 다른 이유는

일반 정상인에 해당하는 여러분도 크레아틴을 선택함에 있어서 영양을 원리를 모른다면 탈모는 언제든지 올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인지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