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제 바로알기

보충제 타파

예은이아빠 2015. 3. 25. 17:01

오늘은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의 질문을 가지고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질문 내용은 이렇습니다.

   

RED707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니, RED707님이 아픈 사람들과 수업도 많이 하시고 트레이너 생활을 하신 것 같은데

보충제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보충제에 관한 포스팅을 읽다 보니 미국 제품에 대해 혹은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에 대해

"영양 구성이 안 맞다", "합성이라서 흡수가 안된다", "건강에 안 좋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미국이라는 나라는 제품을 만들 때 생각 없이 만든다는 이야긴가요?

미국만큼 단백질 제품을 잘 만드는 곳이 아직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믿을만한 곳 아닌가요?

그리고 RED707님이 합성이라서 몸에 흡수가 안되는데 몸이 좋은 사람들은 먼가요?

   

라고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 조금은 궁금해하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분에게 답변을 드리면서 여러분에게도 영양과 보충제에 관한 저의 생각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블로그에서 여러분을 만나기 이전에는 서울에서 몸이 아픈 분들을 찾아가 가정 방문하여 홈트레이닝을 하던 퍼스널 트레이너였습니다.

대부분이 작게는 당뇨 환자부터 크게는 암 환자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수업 방식은 약이 아닌 식이요법과 재활에 관련된 운동만으로 수업받으시는 분의 면역력 즉. 자생력을 증가시켜 병을 낫게 하는 수업입니다.

   

   

※ 이분들이 저를 찾는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약을 먹기 싫어서

2. 약을 (병원, 한의원) 먹을 만큼 먹어봐서

3. 약을 통해 건강의 호전이 없고 오히려 악화가 되어가서

4. 자신의 건강에 대해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5. 자연식과 운동을 통해 몸을 회복하길 원해서 

   

아픈 사람 절반은 몸이 좋지 않아 걷지도 바로 앉아 있지도 못하는 상황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저와 2달 정도 수업을 진행하시면 계단을 혼자 오르내리고 운동도 잘 하게 됩니다.

그만큼 체력이 좋아진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면역력의 변화로 건강이 좋아져가고 있다는 하나의 행동 변화입니다.

   

사람의 병은 외부 환경에 의한 골절이나 중독을 제외하고는

음식 선택에 의해, 식습관과 생활 패턴, 스트레스, 활동과 휴식의 밸런스, 좋은 음식이지만 섭취하면 안되는 타이밍에 섭취하게 되면 병이 오게 됩니다.

물론 이것들보다도 더 다양하게 이유는 존재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이유가 "나는 이런 일을 했던 사람이니깐, 무조건 내 말이 맞다."라는 것이 아니랍니다.

오늘 포스팅의 가장 큰 핵심적인 베이스가 될 내용이라서 여러분께 미리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몸이 아파서 음식과 운동만으로 면역력(자생력)이 좋아졌다???

그래서 걷게 되고 병원에 갔더니 혈압과 혈액의 염증 수치 기타 모든 것이 거의 정상 수치에 가까워졌다???

이런 부분과

   

여러분이 운동을 하고 난 후의 면역력 상태와 다를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좀 더 깊게 말씀을 드리자면, 근력 운동으로 인해 몸에 쌓인 활성 산소와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서 몸의 체질이 산성화가 되어 있는 상태

운동 중 땀 분비로 인해 몸에서의 나트륨 및 그 밖에 비타민 미네랄의 손실, 운동 중 무거운 중량을 즐기 위해 에너지 소비

   

운동 직후 여러분의 몸은 면역력이 올라가 있는 것이 아닌 떨어져 있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운동 직후가 아니더라도 여러분은 운동한 다음날 혹은 운동한 이틀 까지도 근육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근육통이 있다는 것은 좋게는 근성장의 기회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반대로 아직 근육에 염증이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운동하고 나서의 몸 상태가 몸이 아파서 재활을 하신 분들과 차이점이 무엇이 있습니까?

아픔의 정도? 아픔의 깊이? 저와 수업하신 분은 병에 걸린 거고 운동해서 아픈 것은 그것과 다르다?

여러분 근력 운동은 무게를 가지고 하는 운동입니다. 그것은 운동이라고 우리 스스로 좋게 부르고 있지만 실제로 몸은 노동입니다.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는 것과 헬스장에 가서 무거운 것을 들며 운동하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까?

때로는 헬스장에서 운동한 사람보다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시는 분의 등 근육이 좋을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저 사람은 환자고 나는 정상인이라고 나는 저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스스로 면역력에 자극을 줘서 더 강한 면역력을 얻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이 아픈 사람들이 필요악처럼 건강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운동을 하는 거랍니다.

그 다음날 약간의 근육통이 있어도 우리 몸의 자생력을 이용하여 더 나은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죠.

    

이런 분들과 운동을 하는 여러분과 무엇이 다릅니까? 다르지 않습니다.

무엇이? 면역력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 ....

   

   

여러분은 보충제를 구입할 때 무슨 생각을 하시면서 구입하십니까?

   

근육의 합성이 마치 영화 헐크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런 것을 상상하십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보충제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운동 마치면 왜 단백질 프로틴을 물에 희석해서 먹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부터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1. 보충제는 약이 아닌 식품입니다.

2. 보충제는 일반 식사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보충제는 여러분이 섭취하기 힘든 필수 아미노산 섭취를 도와줌으로써 근육 합성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4. 보충제는 운동 직후 면역력 저하로 인한 소화 저하 상태에서 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시기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5. 보충제는 많이 먹는다고 해서 근육이 많이 생기고 그렇지 않습니다.

   

6. 보충제의 과다 섭취는 근육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오히려 근육 손실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7. 보충제는 운동 직후 적절하게 섭취하면 몸의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잘 읽어보셨나요?

여러분이 영화에서 보는 헐크같이 혹은 몇 주 만에 몇 주 몸짱을 보시면서 보충제를 구입해 드신다면 보충제의 선택을 잘못된 선택이라고 알려드립니다.

영화 헐크에서 헐크가 프로틴 단백질 섭취하고 헐크가 되나요? 아니죠? 약물을 먹고 그렇게 되죠

몇 주 몸짱 하면서 TV에 나오시는 분들 정말 말도 안되게 세퍼레이션이 즉. 근육이 자글자글하게 나오는 분들은

즉. 몇 년을 운동한 사람보다도 더 근육이 나오는... 말로는 설명이 안되네요 그림 첨부합니다 ㅎㅎㅎ

    



   

<한달만에 대단합니다. 이분보다 몸이 더 좋아진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스스로 "저는 약을 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분들입니다. 

약을 해서 나온 몸이지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해서 나온 것이 아니랍니다.

이런 보충제에 대한 환상이 있다면 버리시길 바랍니다.

이런 환상에 젖어 있다면 차라리 자연스러운 남성 호르몬 증가를 위해 스쿼트를 자신의 한계점까지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단백질 보충제가 여러분에게 주어야 할 혜택은 인체 내에 단백질 공급이 원활해야 하고 여러분 신체 구성의 가장 기본인 세포까지 잘 전달이 되어

그로 인해 생체 이용률이 높아야만 단백질 보충제로서의 의무를 다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고 나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시기에 여러분이 드시는 단백질 보충제에 저는 왜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에서 위험 등급으로 판정이 나있는

수크랄로스와 아세설 팜 칼륨을 왜 넣어두었는지 의문입니다.

   

이것에 관해 잘 아는 분들은 간혹 이런 이야기도 합니다. 소량이라서 괜찮다고 말을 합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수크랄로스와 아세설 팜 칼륨은 많이 먹고 싶어도 많이 먹지 못 합니다. 많이 먹으면 너무 달아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소량으로 먹어도 건강에 위험 등급이라고 나와있는 것을 왜... 보충제 넣고 있는 걸까요...

   

유청의 비린 맛을 잡고 여러분의 혀를 만족시키기 위해 넣지 않았을까요?

상품을 팔기 위해 그리고 맛으로 만족감을 주기 위해서 말이죠.....지금 여러분의 몸은 지금 운동을 하고 나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데 말이죠.

정말 여러분들의 몸을 생각했다면 이런 것을 넣을 수가 있을까요?

이런 것만 봐도 무슨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었는지 그 회사의 의도가 보입니다.

   

수크랄로스, 아세설 팜 칼륨이 인체에 흡수가 안되고 배설된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문제였으면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에서 위험 등급으로 판정해 놓았을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또한 그것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하시겠습니까?

   

   

수크랄로스  클릭

아세설팜 칼륨  클릭

   

   

여러분이 원하는 가격대와 맛으로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값이 싼 합성 비타민과 합성 성분을 넣어서 제품을 만들게 됩니다.

그런 여러 제품을 여러분은 신기한 눈빛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며 제품의 영양 성분을 봅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은 1회 섭취당 들어가 있는 단백질 햠량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비타민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외 부가적인 성분들이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를 체크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모니터를 통해 보고 있는 영양 성분 표시에 나와 있는 성분만큼 과연 흡수가 될까요?

이 부분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고민한 적이 있나요?

   

섭취와 흡수는 다른 문제입니다.

인체는 영양을 흡수하여 세포까지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하기까지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보충제에 영양이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나요?

   


   

    

기본적으로 순수 단백질을 찾는 분들도 이 부분은 주목하셔야 합니다.

단백질이라는 성분이 우리 인체에 소화 흡수가 잘 되려면 몇 가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1. 소량의 탄수화물(없어도 단백질 흡수되지만 있다면 그 차이는 커집니다.)

2. 비타민과 미네랄 (나트륨도 필요합니다)

3. 유기질

4. 효소

5. 식이 섬유

    

여러분의 단백질 보충제에는 이런 성분이 고루 갖추어져 있나요? 없다면 권하지 않습니다.

있다면 다음 이야기를 주목하세요

   

"소량의 탄수화물이 있어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것 같아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순수 단백질 1회 섭취량 안에 들어가는 탄수화물 g 수가 7g 정도라면 괜찮습니다.

28 kcal 정도면 여러분이 잠깐만 걸어 다녀도 소모 시킬 수 있는 칼로리입니다.

소량의 탄수화물이 여러분의 단백질 흡수율을 올려준다면 드시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다음은 비타민과 미네랄입니다.

​​

비타민과 미네랄은 천연인가요? 합성인가요?

비타민 믹스 혹은 혼합제제라고 적혀져 있다면 합성입니다.

합성과 천연의 차이는 웃길 정도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비교를 하자면

   

   

같은 양으로 비교하였을 때는 천연이 합성보다 26배 높게 흡수된 비타민 군도 있습니다.

합성 비타민의 10% 미만의 양을 먹었는데도 합성 비타민보다 흡수되는 양이 조금도 아닌 훨씬 많았습니다.

  


<녹는 것이 합성 비타민, 녹지 않는 것이 천연 비타민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도움 없이는 여러분의 영양 생체 이용률은 매우 낮게 됩니다.

제가 생체 이용률이라고 말을 하니깐 말이 조금 어렵나요

   

   

이것에 관한 포스팅 권합니다   클릭

   

   

잘 읽어보셨나요?

단백질만 먹는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 가지 참고 사항은 이런 비타민 가지고 있는 과일이나 채소의 건조 과정이 동결 건조냐 열풍 건조냐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천연이지만 열풍 건조로 한 것은 여러분이 원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동결 건조로 되어야만 가루가 물을 만났을 때 영양이 거의 원물에 가깝게 영양이 살아난답니다.

   

   

동결 건조  vs 열풍 건조  클릭

    

   

다음은 효소입니다.

효소를 쉽게 표현하자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있습니다.

이것들을 공사장에서 쓰는 자제라고 생각했을 때

효소는 이 자제를 가지고 공사를 하는 공사장 인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효소는 여러분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때 재생됩니다.

   

하지만 과식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효소는 자꾸 소모되어 없어집니다.

효소의 부족은 작게는 소화불량 및 영양 흡수의 저하로 나타나지만 크게는 생명력과도 문제가 깊습니다.

   

   

효소에 관한 포스팅  클릭

   

   

여러분이 일과 생활하시면서 매실 발효액이나 산야초 발효액과 같은 걸 섭취한다면 굳이 보충제 드실 때같이 안 드셔도 됩니다.

또한 같이 섞어서 드셔도 됩니다. 한가지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가루 형태의 효소는 효소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즉 보충제에 무슨 소화 효소라고 적혀져 있는 것에 관해 의미 부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식이 섬유입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단백질 보충제의 유청 원료에는 매우 다양하게 상품화되어 나와 있습니다.

빠르게 흡수되는 형태 혹은 단백질 함양이 높은 형태, 소화가 좋은 형태, 소화는 느려도 지속적으로 영양을 줄 수 있는 형태....

여기서 여러분이 좋다고 생각되는 유청 원료는 무엇입니까?

   

단순하게 생각하자면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빠르게 흡수되는 형태일겁니다.

그럼 여러분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빠르게 흡수가 되느냐, 단백질 함량이 높은가 등의 의미가 중요하답니다.

   

사람들은 소화 흡수가 빠르다고 하면 다 좋은 줄 알고 있습니다. 단백질 함양이 높으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빠르게 흡수되면 좋고 단백질 함양이 높으면 좋겠죠 ^^

   

하지만 여러분이 고속 도로를 달릴 때 차가 빠르게 달리면 사고가 날 확률이 천천히 달릴 때보다 높을까요 낮을까요? 네 맞습니다.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단백질 흡수가 빠르게 되면 그만큼 간이나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거기다가 단백질 함양까지 높다면 여러분의 장기들은 어떻게 되고? 영양의 흡수율은 높을까요?

아닙니다. 이런 부분을 완충해주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식이 섬유랍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보충제에 식이 섬유가 들어가 있는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식이 섬유의 대표적인 특징은 물을 흡수하여 보유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수성이라고 하고, 물을 흡수하여 체적이 증가하면서 팽창하는데,

식이 섬유가 보유할 수 있는 수분량은 식이 섬유의 종류와 구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셀룰로스, 리그닌 등은 보수성이 낮고, 펙틴, 구아검 등은 높습니다.

   



   

식이 섬유의 이러한 성질은 나트륨과 담즙산, 콜레스테롤, 독성물질 등을 흡착하고

위와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넘어온 식이 섬유는 대장에서 유용 세균인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돕습니다.

비피더스균은 대변을 좋게 하고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기질입니다.

   

여러분에게 위에서 제가 권한 생체 이용률에 관한 포스팅을 읽어보셨다면 이해가 가실 거랍니다. 유기질이란? 탄소 원자를 구조의 기본 골격으로 가지는 화합물의 통칭(탄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탄화칼슘 등은 제외)으로 인체의 5대 영양소 중 무기질을 제외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은 모두 유기질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유기질에 대한 설명이 좀 난해할 거라 생각되어서 ^^;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잘 읽어보셨나요?

무기질을 식물이 흡수하여 물과 탄산가스, 태양 에너지로 인해 무기질을 유기질로 바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같은 미네랄인데 식물로 인해 무기질이 유기질로 바뀐 것입니다. 또한 이런 식물을 먹는 동물을 사람이 섭취해도 유기질을 고기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인체 구성에 있어서 불과 3.5%밖에 되지 않는 이 미네랄이 생명현상에 작용하는 역할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미네랄은 구별해서 다량원소와 미량 원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량원소는 칼슘, 인, 칼륨, 유황, 나트륨, 염소, 마그네슘 등이며, 이들 원소는 인체 구성의 약 3%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미량원소는 인체 구성의 불과 0.5%밖에 안되며 철, 망간, 동, 요오드, 아연, 몰리브덴, 불소, 크롬, 비소 등입니다. 이들 미네랄은 인체 내의 아주 적은 양밖에 존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미량원소"라고 부릅니다. 

    

미네랄이 좋다고 하여 과하게 먹거나 혹은 채소의 섭취가 없어 미네랄 섭취가 부족하면 여러분은 신체 기능들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미네랄의 섭취는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많이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드시는 보충제에는 천연 식물에서 나온 유기질이 들어가 있나요?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현재 여러분이 섭취하는 시리얼이나 이유식의 식품에 들어가는 아연이나 칼슘 등을 자연의 식물이나 과일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돌에서 칼슘을 얻어내고 있습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합성 비타민의 경우 마찬가지입니다. 합성비타민의 원료는 아스팔트의 원료와 같습니다. 원유를 정제하면 제일 비싼 게 항공유고 그 다음이 휘발유, 경유입니다. 그리고 남겨진 찌꺼기가 콜타르입니다, 이것이 아스팔트 만들 때 쓰이는 겁니다.

즉, 합성 비타민을 만들 때 콜타르로 만듭니다.

   

오븐에 합성 비타민과 천연 비타민을 올려놓고 실험을 합니다. 합성 비타민은 탑니다. 천연 비타민은 타지 않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무기질을 미네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식물이 흡수하게 되면 무기질이 유기질이 됩니다.

이 둘은 같은 미네랄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무기질은 몸에 축적이 됩니다. 유기질은 몸에 축적이 되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1. 금속성  미네랄 :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금속 형태 즉 금속결합으로 이루어진 무기질로 인체에 많이 흡수가 안 됩니다.

2. 유 기 미네랄 : 식물이나 동물의 조직 내에 유기화합물의 형태로 존재하는 미네랄로 인체에 흡수가 50%정도 됩니다. 

3. 이온 미네랄 : 액체에 이온의 형태로 완전히 녹아있는 미네랄로 인체에 들어가 바로 흡수될 수 있는 미네랄입니다.  

    

여러분이 미네랄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물로써 섭취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일반 수돗물이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음용수는 이온화된 무기 미네랄에 속합니다.

약수터도 수질이나 중금속에 관련 사항이 통과해야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는 거랍니다.

   

여러분께서 드시는 무기질은 어디에서 만들어졌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물에 있는 무기질이 아닌이상 여러분이 섭취해야 할 미네랄은 유기질입니다.

식물에서 나온 미네랄인 유기질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 무기질의 과섭취는

   

무기 미네랄은 불용성이라 체내에서 잘 흡수되지도 않고,

또 잘 배설되지도 않으므로 체내의 각종 장기에 침착되기 쉬워 동맥경화, 신장결석, 관절염, 청각상실 등의 각종 질병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유기질과 함께 섭취를 해야 영양도 잘 흡수가 원활하게 이뤄집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여러분이 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을 위해서 영양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1차적으로 면역력 회복을 위해 사용됩니다.

근육 합성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단백질 원료만을 시켜먹는 경우는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즉, 생체 이용률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럼 기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근육이 잘 생기는 분들은 무엇입니까?

   

그런 분들은 따로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나 약물을 복용하며 운동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스테로이드와 같은 남성 호르몬에 관련된 약물을 복용하거나 주사하게 되면 장기의 영양 흡수율이 올라가서 섭취하는 대로 흡수가 많이 되기 때문에 많이 먹습니다.

   

※ 이런 분들이 근육 커지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테로이드 때문에 근육의 동화작용 즉 재생력이 좋아지고 몸 회복력이 좋아짐으로써 근육이 증가하고.

2. 스테로이드 약물로 인한 음식물 소화 흡수율이 올라가서 몸이 또 한 번 좋아지고

3. 운동을 열심히 해서 또 한 번 좋아지고

    



   

<보충제를 먹어서 이렇게 된 건 아니죠.. 물론 이 선수가 이걸 먹는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겠지만. 이걸 먹어서 이렇게 되는 건 아닙니다.>

   

이런 순서에 의해 많이 먹어도 괜찮고 먹는 대로 근육으로 가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식사와 단백질 보충제, 스테로이드 이외 먹는 것들이 더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간 보호제를 먹고, 신장 약을 먹고, 혈압약을 먹고, 여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지 않는 약을 먹으면서 운동을 합니다.

    



    

이유는 스테로이드의 약 기운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면 장기들의 면역력이 떨어질 것을 대비하는 것이기도 하고

약에 의해 적응했던 장기들이 약 기운이 빠지면서 정신을 못 차리게 되면 결국 엄청난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에 관한 자세한 포스팅  클릭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남들에 말못한 고민을 한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미국이고 한국이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동양 사람과 서양 서람의 차이라고 한다면 조상 때부터의 식생활 패턴에 의한 장의 길이가 다르고 소화 효소의 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밀가루와 육식을 주로 하는 서양 사람들은 동양 사람에 비해 장이 짧고 장의 환경이 단백질 분해에 유리하고 

동양 사람들은 장의 길이가 길고 주식이 곡식이어서 곡식을 잘 소화 시킬 수 있는 장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다를 것이 없습니다.

   

미국에는 몇 년 전부터 이상한 현상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채식을 연구하고 대체 의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체 의학의 선진국이라고 한다면 동양인데 서양인들이 요즘 대체 의학에 많이 빠져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이 생각하는 영양 방식의 틀에 한계가 왔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체중 kg당 단백질은 몇 g에 맞춰셔 먹으라고 그럼 근육이 자란다고....

이 말이 맞을까요? 제 입장에서는 이런 말을 하는 건 아직도 인체에 대해 아직 잘 모른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체질과 생활 패턴과 소화력이 다른데 어떻게 체중 kg당 단백질을 g을 먹을 수가 있나요?

자신은 회사에 계속 앉아 있는데 그만큼 먹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은 회사에 앉아서 일을 계속하는데 물은 2L 이상 마시랍니다.

무슨 근거로 이런 이야기를 하나요..... 활동이 없는 사람이 위에 나와 있는 산수적인 계산법으로 단백질과 수분을 섭취한다면

몸이 붓거나 소화장애가 올 것입니다.

   

무엇이 과학적입니까?

무엇이 현실적입니까?

자신의 활동과 소화력에 맞게 먹는 것이 과학적이고 현실적이지 않습니까?

   

   

※ 보충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만들던 한국에서 만들던 몸이 좋아하고 흡수되기 좋은 영양 구성과 형태로 만들어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면역력이 올라가고 회복이 빨리 되면 근육 합성에 필요한 영양도 빨리 전달이 되고

그렇게 되면 고강도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더 생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냥 보여주기 식으로 합성으로 된 가루 재료들만 갖다 모아 놓으면 흡수가 잘 되겠냐는 겁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건 무엇입니까? 운동을 하면서 진정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여 흡수되는 겁니까?

아니면 라면 수프에 들어가는 MSG와 같은 맛을 원하시는 겁니까?

   



   

예를 들어 여러분도 모르게 MSG가 들어간 국을 먹었을 때 깊은 감칠맛이 나니깐 왠지 내가 건강해지면서 보양식을 먹은 느낌이 아닐까요?

다시 말해서 술을 마시고 해장국을 먹으러 갔는데 그 국에 MSG가 들어간 것도 모르고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국의 깊은 감칠맛에 내 몸이 마치 해장국에 의해 알코올이 해독이 되는 느낌, 이런 느낌 아닐까요? 

여러분이 섭취한 건 M! S! G!인데, 영양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 라면 수프와 합성 재료로 구성된 이런 것과 합성 성분이 들어간 보충제와 무엇이 다릅니까?

   

만약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합성 가루들을 먹어서 효율성 있다면 왜 암 환자 및 아픈 사람은 선식을 먹고 왜 자연식을 먹을까요?

그냥 가격이 싸고 합성으로 되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영양 성분들이 충분히 있는 것을 섭취하면 되지 않나요? 

왜 안 먹을까요? 왜 의사들은 암 환자들에게 합성 성분이 들어간 영양보다는 왜 자연식을 권할까요?

   



   

몸이 아파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분들과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여러분과 무엇이 다릅니까?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무엇이 다른지... 저에게 할 말이 있다면 여기 포스팅 밑에다가 댓글을 달아주세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이론으로 계산기 두드리듯이 계산하면서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고 이야기할 것 같으면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곳 포스팅 내용이 이론이 좋아서 찾기보다 현실성이 있어서 이곳을 찾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정상적인 방식으로 정상인부터 몸이 안 좋은 사람들까지도 통용할만한 현실적인 내용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운동을 하고자 마음먹은 사람들 대부분은 몸을 만들기 시작할 때는 소화기관이 좋은 사람도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미국 보충제뿐만 아니라 여러분께서 드시고 있는 보충제가 구성 성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 번쯤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미국 보충제를 6년 동안 한 달에 80만 원 가까이 보충제를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맹목적으로 미국 보충제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하신 분이 미국 보충제라고 언급을 하시길래 저도 같이 그냥 해드리는 것뿐입니다.

영양의 가장 베이스가 되는 요소들이 없는 보충제가 운동하는 사람들의 면역력과 근성장에 도움이 되겠냐는 뜻입니다.

   



   

이런 부류의 보충제를 먹어도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저는 5년 동안 한 달에 80만 원씩 돈을 투자해가며 섭취한 결과 얻어 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나름 판매를 하는 분에게 상담을 통해 혹은 운동을 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얻어 권장량만큼 먹었습니다.

보충제에 대해 무지했던 제가 겪어던, 2년간의 설사와 피부 알레르기 등의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 여러분과 저는 소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보충제가 싸고 양이 많다고 해서 합리적이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싼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저가의 구성 재료라기 보다 영양의 가치가 떨어지는 재료를 사용하니깐라고 해석하겠습니다.)

물론 보충제 가격을 가지고 모든 것을 말할 순 없습니다.

정말 좋지 못한 보충제를 비싸게 파는 곳도 많이 있으니깐요.

   

자신이 먹는 보충제의 성분들의 출처가 어디서 전부 나오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보충제에 사용된 재료들의 구성을 명확하게 표시한 보충제를 드셔야만 여러분은 좋은 보충제를 만나실 수 있는 겁니다.

    

보충제는 많이 먹는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많이 먹어서 흡수가 적게 될 것 같으면, 차라리 적게 먹고 흡수가 많이 되는 것을 먹으라고 저는 제 주위 사람들에게 말을 합니다.

그게 건강을 위해서도 면역력 회복을 위해서도 근육 합성을 위해서도 모든 면에서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보디빌더들이 간혹 이런 말을 합니다. 최고의 영양은 자연식이라고 말합니다.

왜 자연식을 권할까요??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한 가지가 말 그대로 자연식이니깐요

여러분도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보충제라는 이유로 잊고 있었던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보충제도 영양 구성은 음식이여야 합니다. MSG가 들은 라면 수프 같은 보충제가 되어선 안됩니다.

    



    

제가 이렇게 항상 포스팅을 하다 보니 그런 보충제가 어디 있느냐고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그것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우선 블로그를 통해 이름을 지어주신 그분에게 한통을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힘들게 장염으로 고생하고 영양을 공부하면서 몸이 회복이 되었고. 그때 구성해서 섭취하던 보충제 그 방법 그대로 구성해서 드릴 예정입니다 

   

이름을 지어주신 블로거 이외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3분에게 추가로 드릴 생각입니다.

오늘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3분을 모집합니다.

단, 자세하게 섭취 소감과 후기를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을 정도로 표현해서 포스팅해줄 수 있는 분에 한해서만 드릴 예정입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제가 말한 보충제의 구성이 왜 중요한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청은 따로 신청 포스팅을 작성하여 올리겠습니다. 그곳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쪽지나 메일로 혹은 이곳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무효 처리될 것입니다.

또한 저와 오프라인 상으로 친한 분들은 참가하지 못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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