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영양 이야기

맞춤보충제 트리플코어에서 말하는 설사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8. 14. 15:01

1편을 이어서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설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나타나는 현상만 보자면 배 아프고 기분도 안 좋고 힘도 빠지고, 운동선수들에게는 큰 스트레스적인 요인입니다.

이런 설사가 사실 몸에서 방어 역할을 하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좋은 역할입니다.

보통 설사를 하면 조금만 관리해도 3일 정도면 설사가 멈춥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의 점막이 3일에 한 번씩 허물을 벗습니다.

그로 인해 설사가 멈추는 이유랍니다

 

  점막이란 : 주로 분비와 흡수 기능을 담당합니다.  

대부분 점막은 점액이라는 끈적끈적한 액체를 분비합니다.

 점액은 병원균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함으로써 표피를 보호하며 구강, 위 등 소화기관에서는 음식물의 흡수를 돕습니다.

 

   

   

   

오늘은 설사 시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먹지 말아야 할 것부터 먹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무분별하게 먹는 식습관과 음식관이 설사를 일으켰습니다.

소화력이 좋은 것과 설사를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먹지 말아야 되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소화하기 힘든 음식 즉, 장에서 분해하기 힘든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장은 많은 연동 작용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로 인해

설사 증상은 가라앉지 않고 장기간 혹은 만성으로도 가는 이유입니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밀가루 음식,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 라면, 떡, 기름진 음식, 스낵, 삼겹살, 소고기, 땅콩 등이 소화하기 힘든 음식들에 속하며,

탄산음료, 이온음료, 음주..... 와 같은 음료와 주류도 삼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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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소화 문제를 떠나서 이런 음식들은 다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혈액이 탁해지는 것입니다.

 

약을 아무리 먹어도 자신의 식습관이 잘못된 걸 고치거나 해야 될 식습관을 유지를 못 한다면 지금의 설사를 멈추지 않습니다.

마치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은 산수처럼 생각합니다.

약 섭취 - 잘못된 식습관 1회 = 0 ....  아닙니다. 약 섭취 - 잘못된 식습관 1회 = -1입니다.

몸과 생각은 다릅니다. 철저하게 식습관은 최소 2달은 지키시고 2달이 넘어가더라도 먹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는 안 드셔야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그랬지만, 2년 만에 쾌변을 누고 얼마나 좋던지 화장실에 앉아서 한참을 제 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마치 보상을 받듯이 육회를 먹었더니 바로 설사를 하였습니다. 장의 안정화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성이나 오랜 시간 설사를 하는 사람일수록 그렇습니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에 대해서는 애초부터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머리를 비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저도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신경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괴로웠지만, 사실 내가 생각하는 방식, 성격에 대해 고치려고 노력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단지 음식에 관해서만 그리고 수면에 관해서만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낫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분명 병원에 가서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면 특별한 것이 없다고 하니 더 애가 타는 거죠. 인터넷을 봐도 신경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6~10년 넘게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허다하고, 고칠 수 없다는 말이 내 눈에 들어올 때면, 절망과도 같았습니다.

   

  

사실 그 당시 저의 성격은 다혈질에 급한 성격, 무슨 일이든 빠르게 처리를 해야 하고, 내가 모든 걸 잘해야 한다는 생각, 남을 가르치려고 하고,

무슨 생각을 하면 지나치게 깊게 생각하고,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하는 등의 성격이었습니다.

이런 성격 상태에서 식단 조절과 나름대로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해보았지만, 설사는 어김없이 아침만 되면 나왔습니다. 심할 때는 하루에 7~8번씩 설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절을 찾아가 명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내가 일하는 직장에서 혹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노력을 하였지만, 그 노력이 스트레스로 작용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절에서의 명상은 단지 머리 속을 비우는 것이 외 다른 한가지 효과가 숨어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 내 몸의 면역력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암에 걸린 사람들이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요양을 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잠시 영상 보겠습니다

   

 

    

< 명상과 면역력의 관계> 

절을 찾아가니 스님이 하시는 말씀이 "지금 당장 해결할 수없는 일이라면 초조해 봐야 해결될 일은 없다.  

냉정하게 생각하고 그 짐을 내려놓는 게 마음의 안식처가  된다."라고 얘길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보니 내가 이런 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성격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꼭 절이 아니어도 됩니다.

듣지 않아도 되고, 말하지 않아도 되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곳을 찾아 여행이나 조용한 장소를 찾아 명상을 하시길 바랍니다. 

   

3.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샴푸와 치약이 장염을 낫지 않게 방해 합니다.

 

일반적인 샴푸와 치약 분의 대부분은 <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제조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현대의 피부 장애의 최대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단백 변화 작용이라고 하는 성질이 있어 체내의 단백질을 파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성적인 피부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람 등은 거의 바디 샴푸와 주방 용의 세제 그리고 화장품 등에 의해 단백질을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제 제조회사의 CM에는 주부의 주부습진을 "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표현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악질적인 선전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수영강습소 등의 강사들은 전신의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여야 합니다. 결국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물이 문제가 아니고 사용하고 있는 합성화학물질이 문제입니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놀라울 정도로 침투력이 있기 때문에 체내의 여러 곳의 단백질을 파괴합니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샴푸와 치약 분을 사용하면 두피, 머릿결, 혀의 세포 등에 상처를 입거나 간 기능 장애 등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이야기는 물질의 <단백변성작용>과 <피부로부터 강력한 침투력>이란 2가지의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기술청에서는 토끼의 피부에 대한 실험으로 토끼의 피부에 <합성 계면활성제>를 바른 결과, <합성 계면활성제>의 0.53%가 혈액 중에 침투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혈액에 침투한 물질은 체내에 넓게 퍼지게 된다고 합니다.

 

피부로부터 침투하는 독소는 음식과 같이 위산에 녹거나 직접 배설되는 경우가 없으므로 역으로 입으로 들어가는 경우보다 유해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육상의 동물은 기본적으로 입과 코 이외에 어떤 물질을 체내에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것은 입과 코로 흡입된 물질은 흡입해야 하는 영양소와 간 등에서 분해하는 유해물질과 분리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인간의 몸은 피부 막으로 보호되어있습니다만 <합성 계면활성제>는 그 피부 막과 각질층 하부조직에 있는 바리야 존을 파괴하며 강력하게 체내에 침투하게 됩니다.

   

   

피부로부터 이물질이 침입하면 습진, 아토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피부의 트러블과 습진 등에 대해서 그렇게 중요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이것은 미래의 신체에 대한 방위 기능이 약해졌다는 것을 나타내며 인체에는 상당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즉 외부로부터 균이나 독소가 신체에 들어오기 쉬운 상태가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되어 내장과 여러 가지 기관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 왼쪽이 쥐는 합성 괴면 활성제를 사용 오른쪽은 사용 안한 쥐들입니다>

   

 

   

      샴푸와 치약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생물을 썩지 않게 만들어주는 재료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 소금과 식초가 여기에 속합니다.

샴푸는 식초로 치약을 소금으로 바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모발에는 산성 성분이 좋습니다. 알칼리성은 탈수 탈모를 촉진합니다. 우리 모발의 PH는 약산성인 4.5~5.5 정도를 유지해야 건강모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알칼리 샴푸는 우리 모발에 좋지 않습니다. 식초는 산성입니다.

   

   

식초로 머리를 감았을 경우에 모발을 약산성으로 유지해주기 때문에 머릿결이 좋아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산성은 머릿결을 수축시켜주면서 윤택과 수분을 증가시켜줍니다. 그래서 식초로 머리를 감았을 경우에 머릿결이 좋아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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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나머지 행동 요령은 3편에서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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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 과민성 대장 증후군 99% 완화 후 80kg 나갈 때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