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료④-2아스파탐
오늘은 아스파탐 1부를 이어서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영상 스샷 자료를 통해 아스파탐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충격입니다.
생물체인 제프라 피쉬가 죽었다는 것이... 어차피 사람도 생물체이기에 면역력이 버티는 한계가 달라 죽는 기간이 달라질 뿐이지 인간도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제브라 피쉬가 실험에 사용된 이유를 보자면, 우리가 하루에 꼭 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밥 먹기, 이 닦기, 등등... 이 있지만 인간의 본능 중에서 가장 앞선다는 그것은 바로 "배설"입니다. 어항 속 물고기도 그것은 마찬가지인데 문제가 되는 것은 배설물에 포함된 암모니아가 물고기에게 독이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어항 속 암모니아는 분해 미생물들에 의해 독성이 거의 없는 물질로 분해되기 때문이며 그 분해 미생물들이 어항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비교적 잘 견디는 물고기를 우선 어항에 키우고, 물고기의 대사과정에서 어항 내 질소 순환이 적절히 자리 잡도록 박테리아 들을 활성 하는 작업을 "물을 잡는다"라고 하고 사용되는 물고기를 물잡이 고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 키우는 물고기가 적응하지 못하고 죽어 나갈 때 제프라 피쉬를 선택해서 물을 잡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
이런 제프라 피쉬가 죽어 나갈 정도면.... 할 말 다한 것 같습니다. 다음 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몸을 좋게 만들기 위해 아스파탐이 함유된 보충제를 먹고 계시진 않습니까?
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고혈압에 고지혈증 둘 중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아스파탐이 함유된 순수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 순수 단백질은 맛이 쓴맛이거나 비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맛을 중화하기 위해 단맛을 첨가하는 과정에서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합성감미료를 쓴다면... 보충제뿐만 아닙니다.
여러분은 보충제나 음식을 고르실 때 다시 한번 생각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다이어트의 목적이 그리고 몸을 좋게 만들려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신다면
안 드시는 것이 여러분 목표의 지름길이고, 간혹 "나는 괜찮던데"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신의 몸을 타인에게 맡기기보다 자신이 관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내 몸에 안 좋은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그땐 이미 다이어트도 몸을 만드는 과정도 포기를 해야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몸이 아파서 음식 섭취에 대한 제한이 오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또한 병원도 다녀야 하고, 운동할 시간에 치료를 받고 있지 않겠습니까
몸의 면역성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의 영양 흡수의 순위에는 구조조정이 생깁니다.
즉 몸을 치유하기 위해 모든 영양소를 투자하기 시작합니다. 근육을 만들고 하는데 필요한 영양소 공급은 뒷전입니다.
먹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내가 운동한 부위에 영양 공급이 될 거라는 생각은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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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 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으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
사실 이곳 블로그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포스팅하는 관계로 보충제 이야기가 빠질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여러분은 보충제를 어디서 많이 구입해서 드시나요?
혹시 외국에서 구매대행 형태로 외국 사이트를 통해 드시지는 않습니까?
저도 거의 보충제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서 1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구입해서 먹었답니다.
왠지 보충제 통과 영어로 된 문구만 봐도 믿음이 갔다고 해야 되나요? ^^
영문으로 "당신의 초자연적인 힘을 이끌어줍니다... 이런 강렬한 멘트도 눈에 들어오니깐 더욱 구매욕이 ㅎㅎㅎ
<벌써 내 몸이 강해지는 것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 저만 그런가요? 위에 있는 보충제는 제가 적는 아스파탐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미국 보충제가 다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포스팅의 주제 아스파탐이 함유된 제품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미국 내에서는 어떤 생각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비만으로 고생을 하던 미국에서는 건강에 관한 연구들이 활발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에 사는 주민들조차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인공 합성 감미료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비만이 넘치고 건강이 좋지 못하는 시기가 온다면, 이들이 얘기하는 말에 공감하는 것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병이 몸에서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여러분의 병을 키운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국회에서는 함성 감미료에 관해 성분 표시 의무화와 관리 감독까지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논의된 적이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의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겠죠.
다이어트를 하는데 인공 합성 감미료가 담긴 보충제를 먹는 건 아닌 거죠?
보충제를 먹어보니 어떤 거는 씁니다. 쓰다는 건 단백질 기본 단위인 아미노산의 본래 맛이며,
쓴맛을 잡기 위해 당분이나 인공감미료가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이왕 먹는 건데 쓰면 어떻게 먹어?라고 생각한다면
천연 코코아 분말로 된 천연 감미료를 선택하시거나 천연을 재료로 하는 것이 낫지 인공 합성 감미료를 선택하는 방법은 도움이 될 것이 없습니다.
혹시 인공 합성 감미료와 천연 합성 감미료를 혼돈하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화학적 합성 감미료에는 크게 인공 합성과 자연 합성으로 나뉩니다.
식품첨가물의 분류
■ 화학적 합성품 화학적 수단에 의하여 원소 또는 화합물에 분해반응 이외의 화학반응을 일으켜 얻은 물질을 말합니다 화학물질 등으로부터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과 동물, 식물, 광물 등 천연물 또는 그 추출물을 원료로 하여 이에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얻은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화학적 합성품의 종류에는
인공(artificial):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을 화학적으로 합성 예) 타르색소
nature-identical(NI): 자연계에 존재하는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 예) 안식향산(살구, 매실 등에 존재), 프로피온산(스위스 치즈)
화학적 합성품이라고 하여 무조건 나쁘다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을 만들어 내어 화학적으로 합성을 했느냐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을 화학적으로 합성을 했느냐의 차이입니다.
■ 천연 첨가물 동물, 식물, 광물에서 추출
■ 혼합 제제류 |
대한민국 마트에서 파는 먹거리나 혹은 보충제에 아스파탐이 거의 들어가는데 어쩔 수 없이 사 먹어요....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다면
자신의 건강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겁니다. 차라리 더 깐깐하게 아스파탐 및 인공감미료가 안 들어가는 제품을 찾아서 먹고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준다면, 제품을 파는 회사들도 인식이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신경의학 및 과학자들은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흥분 독소'(excitotoxin)라고 부릅니다. 뇌기능을 저해하고 신경계통을 교란시킨다는 뜻입니다.
아스파탐 독성 실험
소프트드링크에 아스파탐이 첨가되고 2년 후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대학 의대 교수인 ].w. 올니는 미국 시민들 사이에서 뇌암 발병률이 평균 10퍼센트 증가하여 한 해 동안 약 1,500명의 신규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예순다섯 살 이상 노인들의 경우 뇌 암 발병률 증기는 놀랍게도 60퍼센트를 상회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연구실 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스파탐 연구에서도 실험동물들의 급격한 뇌암 발병률 증가가 목격되었습니다.
올니는 이런 사실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는 연구에 착수하여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등에 아스파탐이 이동의 뇌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1991년 미국 국립보건원은 아스파탐의 부작용을 167가지로 분류하여 그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1992년 미국 공군은 아스파탐 복용 후에는 비행을 금지하라고 조종사들에게 지시했습니다. 1994년에 미국 보건복지부는 아스파탐의 독성으로 나타나는 여든여덟 가지 증상들을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아스파탐이 유발하거나 악화시 킨다고 여겨지는 질환으로는 선천성 결손증, 우울증, 정신지체, 만성피로 증후군, 뇌종양, 간질, 다발성경화증,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이 었습니다.<100년 동안의 거짓말 133P> |
그 밖에...
기억력 감퇴,
생식기 장애,
뇌 병변,
시각상실,
관절염,
알츠하이머,
복부 팽창,
신경계 질환,
탈모,
식욕 증대,
체중 증가
원문: 식약처 <식품나라>보도자료 http://www.foodnara.go.kr/foodnara/board-read.do?boardId=foodnews01&mid=S03_01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는 브랜드명 스플렌다(Splenda)로 더 잘 알려진 인공 감미료 수크랄로오스에 대해 자체 식품 첨가물 가이드 '케미컬 쿠이진(Chemical Cuisine)'상의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센터는 오랫동안 수크랄로오스를 "안전" 등급으로 정하고 있었으나 이탈리아 연구진의 비공개 연구에서 실험용 마우스에 해당 물질이 백혈병을 유발시킨다는 결과가 나와 "주의" 등급으로 조정하였다.
케미컬 쿠이진에서는 삭카린,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을 가장 낮은 등급인 "사용 금지(avoid)"로 분류하고,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레비아나(rebiana)는 "안전" 등급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사카린은 한때 발암물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안전성이 입증돼 국제암연구소(IARC)는 1999년에, 미국 독성학 프로그램(NTP)은 2000년에, 각각 사카린을 발암물질 목록에서 제외시켰으며, 작년 12월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도 사카린을 유해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예전에 인터넷에서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잘 사는 사람의 수명이 연장될 확률이 높다고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먹거리입니다.
저를 포함한 서민들은 돈이 없어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저렴한 식품을 찾아보게 되고
이런 저렴한 상품에는 대부분 인공 감미료를 넣어 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물론 싸다고 해서 모든 제품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해하지 않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왜 식품을 사 먹고 보충제를 왜 먹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질보다 양이 아니라 양보다 질을 선택하셔야 된다는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품 성품에 무엇이 들어가는지를 주목하시고 성분 표시가 조잡하거나 투명하지 않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경계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혹시나 보충제를 먹는데 맛은 단맛이 나는데 제품에는 당류가 0%나 낮은 당 포함이 표시되어 있다면 경계하셔야 합니다.
보충제뿐만 아닙니다 먹거리를 구입하시는 곳으로부터 문의를 통해 알아보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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