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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료⑤수크랄로스(스플렌다) [13_10_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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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료⑤수크랄로스(스플렌다) [13_10_15]

예은이아빠 2013. 10. 15. 19:25

오늘은 수크랄로스(스플렌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이 수크랄로스                                                                           오른쪽이 설탕입니다.>

   

   

   

   

   

   

수크랄로스(sucralose)는 이름에서 보듯이 설탕(sucrose)과 매우 흡사합니다.

저 위에서 설탕의 화학구조식에서-OH 기 3개를 -Cl(chloride)로 바꿔준 겁니다. 간단하죠 ^^

   

   

   

1976년 영국의 과학자가 발견한 인공감미료입니다.

인체에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가 없는 거라고 합니다.

설탕보다 320-1000배 달고, 사카린보다는 2배, 아스파탐보다는 3배가량 달다고 합니다.

수크랄로스는 안정성이 뛰어나서 베이킹에도 잘 쓰입니다.

열을 가해도 설탕처럼 고체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서, 빵 같은 거 구울 때 반죽 위에 뿌린 채로 오븐에 들어갔다 나와도 맛나 보이는 그 형체를 잘 간직하게 됩니다

   

   

   

수크랄로스의 또 다른 장점은, 치아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당뇨환자에게도 안정적이며 인슐린에 특별한 영향력이 없다고 합니다.

약 1/4는 인체에 흡수되지만 그 외 대부분은 대변으로 배출된다고 하는데, 체내에 흡수된 것도 1/3만 대사되고 나머진 몽땅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엄청 무식하게 많이 먹지 않는 이상 안전한 편이고. 수크랄로스 성분이 쓰이는 또 다른 브랜드는 스플렌다(Splenda)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수크랄로스가 요즘 소주나 막걸리 광고에 어떤 식으로 광고가 되고 있을까요?

특히 인공합성 감미료인 수크랄로스(Sucralose)는 체내에서 흡수(소화) 되지 않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없는 소주로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합니다....라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수크랄로스 정말 대단한 인공 합성감미료입니다.

제가 운동하면서 먹는 보충제에 다행히 수크랄로스가 들어가 있으니 안심입니다.

그래서 좀 더 알아 보았습니다.

   

   

수크랄로스(Sucralose)는, 캐나다나 미국인들에게는 스플렌다(Splenda)라고 알려진 인공감미료로 2005년 노르웨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로부터 일 년 후, 노르웨이의 연구팀(Norwegian Institute for Air Research)이 이 물질이 폐수에서뿐만 아니라 처리된 물속, 그리고 오슬로 피요르드에서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이번 스웨덴의 보고서에서도 이 인공감미료가 정화시설을 거친 후에도 전혀 변화 없이 존재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환경보호국은 스웨덴 환경 연구소에 의뢰하여 지표수와 폐수에서의 수크랄로스를 조사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 스웨덴의 크고 작은 폐수 처리 설비에서 방출하는 물에서 검출되는 수크랄로스의 농도는 8 μg/L으로, 처리 설비로 유입되는 폐수에서 검출되는 농도보다도 높았다. 대형 폐수 처리 설비에서조차도 수크랄로스의 농도를 기껏해야 10%밖에 감소시키지 못 했습니다.

   

   

   

남아있는 슬러지에서의 수크랄로스 양은 무시할 정도였습니다.

어떤 소규모 폐수처리설비에서의 수크랄로스 배출 농도는 11μg/L였습니다.

지표수의 경우, 1/10 정도만 검출되었으나 어떤 경우는 3.5μg/L이 검출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비록 수크랄로스가 인간에게 해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간이 섭취한 수크랄로스의 98%는 아무 변형 없이 그대로 배설됩니다. 이 물질은 수생 환경에서 반감기가 수 년에 달할 정도로 안정한 물질입니다(물론, pH나 온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유럽 연합의 식품 과학 위원회에서 수크랄로스를 인간이 섭취해도 안전한 물질로 규정한 상태이며,

미국이나 캐나다의 경우도 1990년 대에 식품 첨가제로 허가한 바 있지만 환경영향평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환경에 설탕 유사 물질이 존재하게 되면 유기체의 섭취 행위를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수크랄로스가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고, 해조류에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수크랄로스는 사탕수수의 수크로스(자당, sucrose) 이송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크랄로스의 추가적인 장점이 있지 않을까 하고 찾았는데 엉뚱하게도 수크랄로스가 환경에 미치는 보고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는데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없다?

어떤 광고에서는 설탕에서 화학식만 바뀐 거라 설탕과 비슷해서 천연에 가깝다고 하는데 이거 좀 이상하다는 생각에 좀 더 자세히 알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인공 감미료 시장의 라이벌 업체가 제품이 설탕으로 만들어진 것이 맞는지의 문제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였습니다.

이 기사는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6일 보도했습니다.

   

   

   

다음 주에 필라델피아의 연방 지방법원에서 시작될 법정 다툼은 인공감미료 이퀄의 제조사인 메리산트가 라이벌인 스플렌다의 제조사인 맥닐 뉴트리셔널스를 상대로 스플렌다가 설탕으로부터 만들어졌고 자연적이라고 알리는 광고로 소비자들을 오도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데 따른 것입니다.

15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인공 감미료 시장에서 이퀄은 독보적인 지위를 누렸었으나 스플렌다가 1999년 나온 이후 점점 밀려나기 시작해 지금은 스플렌다가 미국 시장의 62%를 차지하는 1위 제품에 올라서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스플렌다의 표어인 '설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설탕 같은 맛이 난다'는 문구와 관련돼 있습니다.

스플렌다의 핵심 성분인 '수크랄로스'는 사탕수수나 자연에서 생산될 수 없는 합성물이나 제조사인 맥닐 측은 수크랄로스를 제조하는 특허를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설탕에 기초한 것도 있지만 다른 것들은 설탕이 아닌 물질에 기초하고 있는데 이퀄의 제조사인 메리산트는 바로 이 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맥닐 측은 스플렌다를 제조하는 과정은 설탕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그 방법이 투명하고 간단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메리산트측은 그러나 스플렌다(수크랄로스)의 단맛을 만드는 것은 화합물이지 설탕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광고 문구에 관한 논쟁이 법정 다툼으로 가는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양측이 법정에 화학자와 신경생물학자를 증인으로 대거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수크랄로스는 인공 합성 감미료였던 겁니다.

   

   

   

여러분 인공 합성 감미료와 천연 합성 감미료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인공과 천연의 단어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든 합성 감미료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답니다.

그러니 인공과 천연의 차이를 구별하셔야 합니다.

   

   

   

   

식품 첨가물의 정의 (우리나라 식품위생법 제2조)

   

   

식품을 제조, 가공 또는 보존을 함에 있어서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또는 기타의 방법에 의하여 사용되는 물질

(기구 및 용기·포장의 살균·소독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간접적으로 식품에 이행될 수 있는 물질을 포함)

식품의 외관, 향미, 조직감 또는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식품에 보통 미량으로 첨가되는 비영양성 물질을 말합니다.

   

   

   

식품첨가물의 분류

   

   

■ 화학적 합성품

화학적 수단에 의하여 원소 또는 화합물에 분해반응 이외의 화학반응을 일으켜 얻은 물질을 말합니다 

화학물질 등으로부터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과 동물, 식물, 광물 등 천연물 또는 그 추출물을 원료로 하여 이에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얻은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화학적 합성품의 종류에는  

   

   

인공(artificial):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을 화학적으로 합성   

예) 타르색소

   

   

nature-identical(NI): 자연계에 존재하는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   

예) 안식향산(살구, 매실 등에 존재), 프로피온산(스위스 치즈) 

   

   

   

화학적 합성품이라고 하여 무조건 나쁘다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을 만들어 내어 화학적으로 합성을 했느냐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을 화학적으로 합성을 했느냐의 차이입니다.

   

   

   

천연 첨가물

동물, 식물, 광물에서 추출

   

   

혼합 제제류

   

   

   

   

인공 합성 감미료 즉,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 내 몸에 들어오고 있다는 애깁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보충제를 먹으면서 피부 질환이 생기고 알레르기가 생기고 설사를 2년이나 하였습니다

그때 신기하게도 보충제를 끊으면 모든 트러블이 조금씩 나아지기도 했었는데, 잠시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식품 첨가물은

   

   

   

   

   

   

   

   

   

   

   

몸에 해롭지 않아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장염에 걸려 2년이나 고생을 하는 당시에는 단순히 내가 장이 안 좋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수크랄로스가 소변과 대변으로 확실히 배설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싶고 혹시나 부작용은 있지 않은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졌습니다.(제발 아니기를 바라며,,,,)

그래서 수크랄로스의 부작용과 배설 여부에 대해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수크랄로스 검색하자마자 오늘 날짜로 된 인터넷 기사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내용을 한번 보았습니다.

   

   

   

   

   

   

   

   

   

이 기사로 쓰여진 보도 자료에서 효소처리 스테비아가 않좋다고 작성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스테비아 감미료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내 따로 포스팅 해놨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스테비아 감미료는 인공 감미료가 아닌 천연 합성 감미료입니다.

기사를 쓰신 기자님이 인공과 천연의 차이를 잘 모르시고 작성 하신걸로 보입니다.

효소 처리 스테비아의 대한 안정성은 안전하다고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기사를 다 읽고나서 허탈합니다

2년 동안 수크랄로스 등 인공 감미료 들은 맛 좋은 보충제 열심히 먹고 설사를 해도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업체와 전문가의 의견이 다릅니다. 업체의 말보다 전문가의 말이 더 무게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단념 하기에는 아직입니다

외국의 사례는 어떤지 알아 보기 위해 찾아보았습니다.

   

   

   

Sucralose is not sugar, it is not made from sugar just because it is technically starts as a sucrose molecule. It is a synthetic product which was created while trying to create a pesticide in 1976, by replacing three chlorine atoms for three hydroxyl groups in sucrose they created a substance 600 times sweeter than sugar. Side effects of sucralose include intestinal discomfort, diarrhea, dizziness, rash, flushing of the skin, muscle pain, headache and more. Additional studies are being worked on to show the effects of prolonged use and high consumption on the kidneys and liver. If you ask me the so called benefits are nowhere to be found and the side effects sound like that which would come with exposed to a pesticide. If you think Splenda is your miracle fix check out the link below and get some real answers.

   

   

   

대략 내용은 이렇습니다.

수크랄로스는 설탕이 아닙니다. 1976년 살충제를 만들려고 하는 동안에 만들어졌던 합성 제품입니다.

수크랄로스에서 3 히드록시기를 위해 3 염소 원자를 대체한 것으로 설탕보다 600배 더 감미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수크랄로스의 부작용은 장에 있는 불쾌감, 설사, 현기증, 발진, 피부의 트러블, 근육 통증, 두통 그리고 더 많은 부작용을 포함합니다.

   

   

그밑에 영문의 글들은 수크랄로스가 이익이 될 것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수크랄로스는 몸에 흡수가 안되고 대소변으로 다 배설이 된다고 하는데 왜 이런 부작용이 나타날까요 ?

궁금해서 또 찾아보았습니다. 

   

   

Sucralose what be?

Sucralose can find correction ink and by form of low calorie and sweetening purchase decision.It is taste that is 600 times more than sugar that this sweetening (that we refer sugar using for purpose we are usual).Usually, is used to product become Sucralose Guun.This artificial sweetener can use by liquid form.

According to medical treatment study, Hwanjaneun that suffer from diabetes artificial sweetener securing crab use can.Big a information lack is in a big Sucralose's inner place on other categories of ten thousand patients.It was approved by FDA, still happen however , is needed several Sucralose side effects of special a week once.

   

   

   

Sucralose side effect

Most of side effect are fire extinguisher side effect. 

Very common side effect that appear from Sucralose use is each castle by form of gastroenteric trouble.Stalking horse problem includes gas, bloating, diarrhea and sphere scum of soysauces.But, according to band of robbers Miss Han's consumption Sucralose FDA's analysis, secure and is counted.

Can be damaged Gyeongui truth consuming in Sucralose vast quantity colon. 

Produced side effect to erythema paratrimma such as itch, eruption, rash, skin to pour several patients. 

Sucralose serious allergic reaction, rash I difficulty in breathing revive can. 

Other patients experienced violent action thanks to melancholia, uncertainty, sentiment change and Sucralose use. 

This artificial sweetener can be connected by corpulence. 

A headache, trigger and because is dim, sight which is been exhausted 3 different that is very generalSucralose side effect. 

Other side effects artificial sweetener inclusion : Kot water, Gichimga Ryeo right eye, between that it is copper, chest muscle, mannerism, spread and extension, decrease in growth rate, propagation, pain decrease embryo weight loss placental weight of pelvis, pregnancy, number of long term erythrocyte decrease or pregnancy discontinuance.  

   

   

   

간략하게 해석하자면....

   

   

   

수크랄로스 무엇입니까?

수크랄로스는 낮은 칼로리와 감미료의 형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감미료는(우리가 일상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설탕을 언급하는) 설탕보다 600 배 단 맛입니다.

이 인공 감미료는 액체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을 앓은 환자는 이 인공 감미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FDA에 의해 승인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수크랄로스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래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크랄로스 부작용

부작용의 대부분은 소화기 부작용이다 

수크랄로스 사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매우 흔한 부작용은 위장 장애의 형태로 각성. 위장 문제는 가스, 복부 팽창, 설사 및 구토를 포함합니다.

그러나, 적당한 양의 소비의 수크랄로스는 FDA의 분석에 따르면 안전, 간주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FDA 판단이지 연구 결과가 아닙니다)

수크랄로스를 다량으로 소비하는 경우 콜론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환자 붓기와 가려움 등 피부 염증, 발진, 두드러기, 피부에 부작용을 발생했습니다. 

수크랄로스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두드러기나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른 환자는 우울증, 불안, 기분 변화와 수크랄로스 사용 덕분에 폭력적인 행동을 경험했습니다. 

이 인공 감미료는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통, 트리거 및 희미해진 시각은 일반적인 것과 매우 다른 수크랄로스의 부작용입니다. 

다른 부작용이 인공 감미료를 포함: 콧물, 기침, 가려움, 현기증, 간과 신장이 확대 ( 붓는다는 뜻?), 성장률  감소, 태아 체중 감소, 장기간 적혈구의 수 감소 또는 임신을 중단........  간략하게 이런 내용입니다. 

   

   

   

   

수크랄로스가 몸에 흡수가 안되고 몸에 전혀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에 대해 이젠 신뢰감....

잠시 집에 있는 보충제에 수크랄로스이나 혹은 아스파탐이 들어 있나 찾아 보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보았는데 있습니다.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 칼륨 등이 들어 있습니다 (찾는데 애먹었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네요)

뜯지 않는 것도 몇 가지 있었는데 고민됩니다.

그래서 수크랄로스가 들어 보충제는 한쪽으로 모아뒀습니다. 

한번 더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마음에 결정이 설 것 같아서 말이죠.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는 브랜드명 스플렌다(Splenda)로 더 잘 알려진 인공 감미료 수크랄로오스에 대해 자체 식품 첨가물 가이드 '케미컬 쿠이진(Chemical Cuisine)'상의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센터는 오랫동안 수크랄로오스를 "안전" 등급으로 정하고 있었으나 이탈리아 연구진의 비공개 연구에서 실험용 마우스에 해당 물질이 백혈병을 유발시킨다는 결과가 나와 "주의" 등급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케미컬 쿠이진에서는 삭카린,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을 가장 낮은 등급인 "사용 금지(avoid)"로 분류하고,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레비아나(rebiana)는 "안전" 등급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사카린은 한때 발암물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안전성이 입증돼 국제암연구소(IARC)는 1999년에, 미국 독성학 프로그램(NTP)은 2000년에, 각각 사카린을 발암물질 목록에서 제외시켰으며, 작년 12월에는 미국 환경보호청(EPA)도 사카린을 유해물질 리스트에서 삭제했다.)

   

   

   

이탈리아 실험실에서는 연구 쥐와 수크랄로스와 함께 정기적으로 먹이를 주었을 때 쥐들은 백혈병 발병했다고 표명했습니다.

수크랄로스의 사용을 낙담하는 연구의 결과는 FDA의 안전 등급 변경 주요 이유였습니다.

2002 학문에서는 수크랄로스 섭취 쥐의 DNA 손상 보여주었습니다. DNA 손상을 대부분에서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08 년 연구에서 연구자 수크랄로스 섭취 시 위장에 필요한 세균을 죽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이 박테리아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질환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출생 전 생쥐에게도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센터 과학 마이클 F. Jacobson가 밝혔습니다

   

   

   

이전까지 우리는 식품에 감미료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아세설팜 칼륨 사용이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연구로 인해 주의 깊게 감시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입증된, 발암 물질, 또는 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 수크랄로스 사용에 대해 고려해지게 되었습니다.

   

   

   

26일 이태리 Ramazzini 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843마리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저칼로리 인공 감미료인 스플렌다(수크랄로스) 섭취가 일부 암을 유발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00마리가량의 쥐에게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aspartame)을 투여한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스파탐 섭취가 간암과 폐암 등 일부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로 인해 보다 안전한 감미료를 찾고자 하는 시도 중 수크랄로스가 대안으로 부각됐습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수크랄로스 역시 쥐에서 암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쥐를 대상으로 한 반복적인 연구와 인체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가 긴급히 필요하게 됐다고 연구팀은 강조했습니다. 

   

   

   

   

   

   

   

   

   

   

   

모든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보충제는 모두 분리수거해서 버렸습니다.

돈 많네? 웃기고 있네 ? 이렇게도 생각하는 사람도 계시겠죠 ^^

여러분은 2년 동안 설사를 한 경험이 있습니까?

그것도 하루에 많게는 6~7번을 적게는 3~4번을 하루도 안 쉬고 말이죠.

아무것도 안먹고 물만 마셔도 설사를 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될거라는 걸 전혀 짐작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몸에 쌓이고 쌓이다가 한번에 면역이 무너지면서 생긴 결과였습니다. 

이미 제 경험담은 설사라는 포스팅을 통해 적어뒀습니다.

설사를 하시는 분은 설사 포스팅을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설사에 관한 포스팅  클릭하세요

   

   

   

인체에서 분해 소화시키지 못하는 수크랄로스가 이론적으로는 그냥 단맛만 내고 내 몸을 통과한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그냥 통과만 한 것이 아니라 DNA 손상 그리고 위장에 필요한 세균을 죽이면서 통과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천연 합성 감미료는 인공 합성 감미료보다 그래도 천연은 천연인가 봅니다. 그래도 천연 감미료는 안전하다고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런 안정성 논란은 1998년에 FDA가 이 제품의 사용을 승인할 때 내놓은 보고서에 생쥐의 세포에 작은 유전적 손상을 남겼다는 내용에서 출발했습니다.

듀크대 메디컬 센터의 의료 심리학과 교수이자 감미료 전문가인 수잔 쉬프먼 교수를 비롯한 식품안전 전문가들은 스플렌다(수크랄로스)가 FDA의 사용승인을 받자 "식품제조업자들과 FDA는 돌연변이 유도물이 약간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지만 아무리 조금이라도 돌연변이 유도물을 음식물로 섭취하고, 그것도 오랫동안 먹을 경우, 그 사람의 난자나 정자, 다음 세대에 미칠 영향은 알 수 없다"며 꾸준하게 안정성에 관한 문제를 제기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스플렌다(수크랄로스)와 같은 인공감미료를 사용한 식품이나 음료가 사람들의 체중을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다이어트 하려고 먹은 순수 단백질(수크랄로스 아스파탐)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을까? 

   

   

인공감미료는 단맛만 낼 뿐 생체 내의 대사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위싱턴 의대(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t. Louis)의 연구진이 밝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는 단지 단 맛만 내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논문의 주저자(first author)인 펩피노(M. Yanina Peppino, PhD) 교수는 이 연구가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므로, 장기적인 인공 감미료의 섭취가 몸에 해로운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위해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가 42 정도 되는 사람들을 참여시켰는데, 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가 30에 이르면 비만으로 간주됩니다.

이들에게는 당뇨 진단 실험인 포도당 챌린지 테스트(glucose challenge test)를 실시했는데, 그전에 물과 수크랄로오스중 한 가지를 마시게 하였습니다.

포도당의 적용량은 포도당 부하검사(glucose tolerance test) 중에 사용하는 양과 유사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연구진들은 이 실험을 통해서 수크랄로오스와 포도당의 조합이 인슐린과 혈당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각각의 실험 참여자는 두 차례 걸쳐 테스트를 받았는데, 먼저 물을 마시고 포도당 검사를 한 사람은 다음번에는 수크랄로오스를 마시고 검사를 받는 식으로 스스로가 통제집단(실험상에서 비교를 위해 실험의 요인을 적용하지 않은 집단) 이 되는 형식을 취하였습니다.

   

   

   

실험 결과 수크랄로오스를 섭취했을 때의 혈당량이 물을 섭취했을 때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아울러 인슐린의 분비도 약 20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즉 인공감미료가 인슐린의 상승과 과 포도당 반응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인슐린의 상승은 한편 좋게 해석될 수도 있는데, 이는 신체가 포도당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인슐린의 양을 분비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쁜 소식은 인슐린의 분비가 반복적으로 증가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제2형 당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1형 당뇨는 인슐린 자체가 분비되지 않는 원인에 의한 것이고, 제2형 당뇨는 인슐린은 분비되지만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참조 원문]

Artificial Sweeteners May Do More THan Sweeten: It Can Affect How the Body Reacts to Glucose, ScienceDaily May 29, 2013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3/05/130529190728.htm

   

[Journal Reference]

M. Y. Pepino, C. D. Tiemann, B. W. Patterson, B. M. Wice, S. Klein. Sucralose Affects Glycemic and Hormonal Responses to an Oral Glucose Load. Diabetes Care, 2013; DOI: 10.2337/dc12-2221

   

   

   

   

   

   

   

   

   

   

인체에 전혀 흡수가 안된다던 수크랄로스가 설탕과 포도당을 섭취했을 때보다 더 많은 혈당을 올린다는 것을 저도 여러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알려드립니다.

수크랄로스는 염기성 PH에서 약합니다. 즉, 수크랄로스가 있는 제품을 섭취할 때는 알칼리성 제품에 주의해야 합니다. 

구강청결제(가그린), 일부(알칼리성) 약품은 수크랄로스의 치명적인 변형을 야기합니다. 

가그린하시고 단백질 보충제(수크랄로스함유제품)드시면 어떻게 되시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가글을 하고 아무리 몇 번을 헹궈도 가그린은 입에 남아 있습니다.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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