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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protein (달걀 단백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7. 23. 17:47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기분도 차분해지네요

오늘은 단백질의 종류 중 Egg Protein 달걀 단백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Milk protein (우유 단백질)

   

2. Egg protein ( 달걀 단백질 : 난 단백)

   

3. Whey protein ( 유청 단백질 )

   

4. Soy protein ( 콩 단백질) 

   

   

   

   

우선은 달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달걀 단백질은 3.8에서 (단백질 효율성 고체 비율) PER과 효율성, 우수한 품질의 단백질입니다.

높은 PER 때문에, 당신의 몸은 더 나은 단백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Protein efficiency ratio, (PER)

   

Osborne, Mendel 등이 고안한 단백질 영양가를 생물학적으로 판정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1g의 단백질을 섭취한 경우에 체중 몇g이 증가하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성장을 판단 기준으로 할 때, 단백질의 영양적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PER=체중 증가량 / 단백질 섭취량.

소비된 단백질 그램당 몸무게 증가로 정의되는 단백질의 영양가 척도입니다. 예로 달걀은 약 4.4로서 최대 단백질 효율비를 가집니다.

   

   

   

달걀 단백질은 1.5-3시간의 높은 흡수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난 단백질은 생물가(BV)가 높고, 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인 황 함유 아미노산을 비롯한 아미노산들이 풍부합니다.

당신이 간혹 달걀을 먹고 냄새가 나는 방귀를 뀌는 이유도 황 아미노산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난 단백질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들어있지 않아 유청이나 카세인(우유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이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계란은 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한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서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비타민 B12, 엽산,비타민 D,비타민 E,비타민 K,칼슘, 철, 콜린,

셀레늄, β-카로틴,루테인, 제아잔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단일 식품으로서는 인체에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우수한 식품입니다.

   

   

달걀은 쇠고기, 돼지고기,닭고기에 비해 에너지 및 지방함량은 낮으나 비타민A, β-카로틴,비타민 D,비타민 E,리보플라빈,비타민 B12,엽산,칼슘의 함량이 높습니다. 달걀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부족 영양소인 칼슘,리보플라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훌륭한 식품입니다

   

   

   

   

   

   

   

   

   

   

   

이번에는 계란 흰자에서 추출한 에그알부민에 대해 알아 겠습니다.

   

   

알부민은 체액이나 생체 세포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단백질입니다.

여기서 단백질은 물에 잘 녹고 아미노산만으로 구성된 단백질을 칭하는 단순단백질입니다.

이를 알부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난백 알부민 속에는 분자량 및 아미노산의 조성 외에 당, 인산을 포함한 복합단백이라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즉 에그 알부민은 달걀 흰자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단순단백질을 직접 추출한 것을 말하며 또한 쉽게 분산이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그 알부민 3.1g을 섭취하는 것은 계란 중간사이즈 1개를 섭취하는 것과 같습니다.  

단백질 소화성(PDCAA)은 단백질의 완전성을 의미하는데 1.0점이 최고 수치가 된다. 여기에는 에그알부민, 대두단백, 유청단백등이 모두 1.0점의 점수를 가졌다. 실제로 유청단백은 1.14의 점수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최고점수는 1.0으로 보도되었기 때문에 1.0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그 알부민은 또한 훌륭한 영양소와 여러 가지의 아미노산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든다면 이소류신, 류신,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리프로판, 발린 등의

필수아미노산과 알라닌,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시스틴, 글루타민, 글리신, 히스티딘, 프롤린, 세린, 티로신 등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에 표는 난황(노른자) 난백(흰자)의 영양을 비교한 표입니다.>

   

 

   

학자들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을 먹어도 된다. 혹은 안된다고 흑백 논리가 팽팽합니다.

   

   

예일대의 연구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거나 정상인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6주간 실험한 결과에 의하면" 하루 2개 이상의

달걀을 평소보다 더 섭취하더라도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지 않았음 "

 

    

한국영양학회 연구결과

   

1주일간 매일 2개의 난황을 섭취하고, 그 다음 주에 매일 4개의 난황을 섭취하게 한 실험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변화가 없는 것 " 으로 밝혀짐

   

   

미국 코네티컷 대학 마리아 루즈 페르난데스 교수팀의 연구결과

   

연구팀은 신진대사 증후군이 있는 중년 남녀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매일 3개의 달걀을 통째로

먹게 했으며, 다른 그룹에는 같은 양의 계란 대체 식품을 먹게 했는데 그 결과 "달걀을 통째로 먹은 그룹의

사람들은 저밀도 지단백 (LDL)의 수치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으며 대신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고밀도 지단백 (HDL)이 많이 증가함."

   

   

미국 농무부의 농업연구실

   

달걀 한 개의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기존의 215mg보다 14% 적은 185mg이며 비타민D 함유량도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64% 더 많다고 밝힘.

   

   

즉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몸에 악영향이 없고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2010년 이 문제에 있어 한 달간 하루에 달걀 5개씩을 먹으면서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를 테스트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

한 달간 평상시 먹던대로 또 같이 채소 반찬 잡곡밥을 식사로 하고 하루에 프로틴은 운동 후 하루 한번 3스푼(단백질 20g)을 섭취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생전 없던 비듬이 생겼습니다.

똑같은 샴푸에 변화 없는 생활 패턴(수면, 식사), 소화불량 및 변비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섭취를 중단하자 비듬이 거짓말처럼 없어졌습니다. 

   

   

여러 학자가 노른자에 대해 괜찮다라고 애길 했지만 운동을 하는 저에게는 매번 먹을때마다 노른자를 먹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다른 사람들에게 노른자를 권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노른자가 흰자보다 지방이 많아서라기 보다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권하지 않는 이유가 큽니다.

   

   

새로운 보고서는, 미국 저널 임상 영양의 온라인 출판 1600에서는 90,735 사이의 숫자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를 포함하는 7 ~ 20년동안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에서 실시하는 연구 분석에서 달걀 섭취를 적게 먹거나 달걀을 먹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 69% 증가 시켰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까? 

 

저는 사람마다 받아들여지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먹으면 배탈이 나고 어떤 사람은 먹으면 괜찮을 때가 있습니다.

계란의 노른자 역시 그런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단백질 양(난백과 난황)과 체질에 따른 콜레스테롤에 대한 반응의 정도가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일반적으로 콜레스토롤은 체내에서 80%를 합성하고 체외에서 음식으로 먹는 것이 20%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식습관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호르몬 중 일부가 이것을 출발 물질로 하기도 합니다.

기혈이 막혀서 대사에 이상이 생겨서 수치가 높아지거나

유전적으로 소인체질이라면 외부에서의 흡수가 줄어도 높아집니다. 이해가 되나요^^?

   

   

   

노른자를 굳이 드시겠더라면 자신에게 맞는 노른자의 개수를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달걀의 소화는 반숙-연숙-완숙 순으로 익힐수록 소화율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흡수율은 날달걀이 가장 떨어지기 때문에 익혀서 드시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달걀 흰자를 날(생)로 먹을 경우 소화는 빠르나 단백질 흡수율은 떨어집니다.

식간에 한 두개씩 소금에 찍어 드시라고 권합니다. 비가 엄청나게 오네요 이럴 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슴 운동 한판 하러 가야겠네요 ^^